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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힘 안선환 의원
경남 김해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김해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1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안선환 의원을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허윤옥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두 의원은 모두 동일하게 총 24표 중 14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다.
안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56만 김해시민을 대변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시민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겠다. 도시의 밝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의원도 “후반기 2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 2년을 마무리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6-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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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의, 음악평론가 조희창 초청해 CEO 세미나 개최
경남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25일 상의 컨퍼스룸에서 음악평론가인 조희창 씨를 초청해 ‘명작 속의 클래식’을 주제로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희창 평론가는 이날 강연에서 “클래식이란 오래 묵어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검증된 것이고, 검증된 만큼 많은 사람이 클래식을 좋아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고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강연 중간에 음악적 시대를 명작 영화와 연결해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클래식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세미나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 평론가는 “기업의 CEO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다. 지휘자가 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방식으로 지휘하느냐에 따라 곡이 변하듯이 CEO 역시 어떤 경영이념과 철학을 가지고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양산상의는 오는 8월 20일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세일즈의 신개념, 버츄얼 셀링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4-06-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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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곽종포 의원, 부의장 최선호 의원 선출
제8대 경남 양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곽종포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양산시의회는 25일 오후 2시 제20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 의원 18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곽종포 의원을 의장에, 최선호 의원을 부의장에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장으로 선출된 곽종포 의원은 “담대한 포용의 협상으로 후반기 원 구성에 역할을 해 주신 양당의 원내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후반기 의회를 평화와 혁신을 이루고 시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에 선출된 최선호 의원은 “부의장의 역할은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의원들이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37만 시민들이 복리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2024-06-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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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능형 CCTV 기술개발로 자전거 사고 막는다
경남 김해시가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기술개발에 앞장선다.
김해시는 매년 증가하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능형 CCTV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블랙박스를 갖추고 있지 않는데 다 골목길과 CCTV 사각지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 교통혁신과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시가 운영 중인 ‘김해시민 자전거 보험’을 통해 보험금을 타간 사례는 530건, 금액은 총 3억 4680만 원이다.
이에 김해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 스마트도시담당관과 AI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협력해 개인형 이동 수단의 움직임을 구분하는 지능형 CCTV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AI 모델 데이터세트 구축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 수단이 자주 다니는 구간과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구간 등을 분석하기로 했다. 이후 사고다발지역에 도로 개선 작업을 하는 등 사고 원인을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김해시 스마트도시담당관 관계자는 “지능형 CCCTV와 AI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시민 자전거 안전사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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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양산 최대 규모 불빛 공원의 최대 걸림돌 해결...조성에 탄력
속보=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경남 양산시의 가칭 ‘웅상을 밝히는 주진 불빛 공원(이하 주진 불빛 공원) 조성(부산일보 4월 17일 자 11면 보도)의 최대 걸림돌이 해결됐다. 주진 불빛 공원 부지의 절반을 차지하던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돼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양산시는 최근 경남도가 주진동 125의 5 일대에 추진 중인 ‘주진 불빛 공원’ 조성 부지에 포함된 9416㎡ 규모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놓고 심의를 벌여 원안(해제)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진 불빛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 해결되면서 조성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9416㎡는 전체 주진 불빛 공원 1만 9200여㎡ 부지의 49%가량이다.
시는 주진 불꽃 공원 내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됨에 따라 함께 추진했던 도시관리 계획상 근린공원 결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또 공원 조성 계획 심의 등의 행정절차 이행과 함께 실시설계에 들어가 설계가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2026년 완공할 예정이다.
주진 불빛 공원이 완공되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한 웅상출장소 4개 동 주민의 문화와 친수공간 등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열리는 이 지역 최대 축제인 웅상회야제 등 각종 축제 행사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해마다 웅상회야제가 개최되고 있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회야강 둔치와 인근 웅상체육공원으로 나뉘어 열리는 등 축제 때마다 적잖은 불편을 겪고 있다.
앞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2년 시장 취임과 동시에 ‘퍼스트웅상2’ 일환으로 ‘회야강 르네상스’를 약속했고, 지난해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퍼스트 웅상은 천성산에 의해 동·서로 나뉘면서 동쪽에 위치한 웅상출장소 4개 동 주민의 상대적 소외감과 박탈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시는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회야강과 주진천 합류부에 ‘주진 불빛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불빛 공원에는 폭포와 야간경관이 어우러지는 불빛 타워가 설치된다. 불빛 타워는 흉물로 방치 중인 한 절벽에 조성된다. 어린이 체험시설이자 어드벤처 시설인 놀이터를 비롯해 주민 힐링 공간인 아로마 터널, 회야강을 가로지르는 라이트 브릿지(인도교), 데크 산책로, 간이공연장. 주차장 등도 만들어진다. 국도에서 불빛 공원으로의 진입하는 2개의 도시계획도로도 개설된다. 사업비는 223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주진 불빛 공원은 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친수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서부양산에 대한 상대적인 소외감과 박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또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이어 회야강 재해예방 사업이 우리 시로 위탁·결정되면 불빛 공원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 해결이 쉬워지고, 공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양산을 방문하자, 회야강 하천기본계획에 주진 불꽃 공원 시설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740억 원에 달하는 재해예방 사업을 양산시로 위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남도가 회야강 재해예방 사업 구간 중 3공구를 양산시에 위탁한 만큼 설계 중인 4·5공구의 양산시 위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주진 불꽃 공원은 4공구에 포함돼 있다.
2024-06-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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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에 공립 숲속 야영장 들어선다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시설이 경남 김해시에 조성된다.
김해시는 상동면 묵방리 공유림 일대에 공립 김해 상동 숲속 야영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순 착공해 내년 10월 야영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김해 상동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산림 1.5ha 면적에 오토캠핑장 35면과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안내소 등 부대 시설 설치를 골자로 한다. 동시에 유아숲체험원, 숲속 쉼터, 잔디광장, 탐방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휴게시설도 갖춘다.
특히 야영장이 조성되는 곳은 시 양묘장 부지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식재돼 있어 짙은 녹음과 그늘이 주는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자리이다. 또한 캠핑 사이트 간 간격이 6m 이상 넓어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객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숲속 야영장은 숙박·체류형 산림복지시설이다. 시는 국내 연간 캠핑이용자가 500만 명이 넘어선 현실을 반영해 캠핑을 통한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김해 상동 숲속 야영장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며 “방문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충분한 휴식을 누리며 재충전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6-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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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발전협의회, 전문 분야 상담 재능기부
법률과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행사가 경남 김해에서 열렸다.
김해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24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봉균 변호사, 김정범 법무사, 김대권 세무사, 박정희 부동산 전공 교수, 김성대 건축설계사 등이 참여해 민생 고충 해소를 위한 상담 활동을 벌였다.
김해서부경찰서도 이날 범죄예방, 수사, 교통 민원 관련 상담과 영유아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법률 상담을 마친 이 모 씨는 “공사대금 문제로 최근 걱정이 많았다. 도로에 걸려 있는 재능기부 현수막을 보고 찾아왔는데, 전문가 상담으로 어느 정도 고민을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슷한 행사를 종종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찰발전협의회 김영한 회장도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법률과 세무, 부동산, 건축 분야 등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어려운 분야”라며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 접수된 민원 23건을 포함해 총 50여 건의 민원 상담이 진행됐다.
김해서부경찰서 박준경 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늘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6-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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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면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두고 체육인 ‘마찰음’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조성 중인 복합스포츠시설을 두고 종목별 체육인들이 마찰을 빚는다. 당초 8개 종목 시설 구축이 예정됐던 자리에 시가 최근 전지훈련이 가능한 축구센터를 짓기로 한 게 발단이 됐다. 여기에 파크골프장 설치까지 가세해 마찰음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김해시는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 사업의 하나인 체육시설 구축 사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축구장 3면, 야구장 1면, 테니스장 9면, 족구장 6면, 배드민턴장 2면, 게이트볼장 2면, 풋살장 1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을 건립하기로 했던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록인김해레스포타운이 620억 원을 들여 시설을 짓고 시에 기부채납 하기로 돼 있었다. 이미 국토부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 고시됐다. 그러나 시는 이곳에 선수 숙소와 체력단련장 등을 갖춘 축구센터를 건립하고, 나머지 7개 시설은 배제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반발하는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도 결정했다.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 관계자는 “전지훈련이 가능한 축구장을 지으면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김해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현재는 국토부와 협의 중이다. 협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보고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을 포함한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에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시설이 동부권에 편중돼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유동·진례면·주촌면 등 서부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시가 김해시체육회와 상의도 없이 임의로 계획을 변경했다. 독단적인 밀실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심지어 국토부 변경 승인이 꼭 필요한 사안인데도, 확인 결과 공식적인 시설계획 변경 신청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8개 종목 운동 단체장에게 마치 국토부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변경 승인과 확정 고시가 난 것처럼 사실을 호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진례면 주민들과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파크골프협회장은 김 의원을 향해 “종목단체에서 파크골프는 왜 배제됐냐”고 반문하며 “10년 전에는 파크골프가 인기가 없었지만, 현재 시점을 반영해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8개 종목 운동 단체장과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현재는 족구와 테니스 종목 체육인들이 계획 변경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 관계자는 “8개 단체 종목 회원들과 국회의원 면담이 열릴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족구 종목에서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다. 꼭 진례면이 아니어도 김해 도심 등 다른 지역에 설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해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은 1조 500억 원을 들여 송정·시례·청천·초전·신안리 5개 지역 3만 3000여㎡ 부지에 6300세대 규모의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각종 체육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체육시설과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설도 포함한다.
2024-06-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