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얼굴] 황순원 문학상 최종후보작. 고난해서 행복했던 시절.그럼에도 인색하게 굴지 않았다는 것.언제나 베풀며 살아왔다는 것.그들이 가진 그 단단한 자부심.그녀는 상냥한 여자.
[불량한 오십] 이은숙 지음. 지나왔든, 지금 속해있든, 앞으로 다가오든, 우리의 오십대는 어떤가요? 지금부터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불량하게 살아야겠다.
박완서단편소설[사람의 일기] 티끌만한 의심도 없이 간절히 기도 했다. 공기중엔 햇빛이 충만하고 연연한 어린 잎은 미풍에 살랑대고 그 가운데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우리는 행복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봄날 듣다 보면 내 마음이 설레는 이야기 [내 창가에 기르는 꽃] 윤영수 단편소설 #책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